[넷플릭스] 판타지 드라마 "섀도우 헌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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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해서 트와일라잇도 안보는 오우가 원스 어폰 어 타임을 보고나서 이번에는 섀도 헌터스라는 판타지물을 봤다.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영화도 나왔는데 영화는 난장판이 됐다고 합니다. 그래도 드라마는 상당히 선전했는지 시즌 3까지 나왔다.이 세계관 속에는 인간을 제외하고 다섯 부류의 종족(?)이 존재한다. 엔젤의 피가 흐르는 섀도우 헌터들은 맨데인으로 불리는 인간을 위협하는 데몬을 죽이는 임무를 갖고 있으며, 엔젤과 데몬의 혼혈인 실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뱀파이어와 웨어울프, 그래서 마법을 쓰는 월록이 있다.만데인으로 살았던 클레리가 첫 8세 생일에 나쁘지 않고 섀도우 헌터임을 알게 되면서 이 이야기가 시작돼 악당 밸런타인을 추적해 사라진 어머니를 찾는 게 시즌 첫 줄거리다. 시즌 2에서는 발렌타인을 획득하기 위해서 싸우이이에키이 계속되지만, 개인적으로 시쥬은쵸쯔보다 시즌 2이 포오오오오올싱 재미 있었다.​​​

굉장히 유치하다고 생각했지만, 세계관이 잘 잡혀서인지 소견보다는 유치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건 다 괜찮았는데 마법의 그림도 아닌 요상한 지팡이로 그림을 그리는 건 좀 많이 뒹굴뒹굴 했어. 그러다 보니 연출이, 초반에 과인오는 오토바이를 빼앗아 밤하늘 와인이 되는 장면을 보는 순간 드라마 제작비의 한계를 느꼈다. 속도감 있는 것을 표현하는 법을 모르는지 오토바이 장면도 그렇지만 뱀파이어가 움직이는 모습이 재미있었다.그 외에는 마법을 쓰는 듯한 다른 부분의 CG는 과인이 아니라 뱀파이어과의 웨어울프, 실리의 분장이 과인의 설정도 전부 딱 좋았다.그런 전설 속의 설정 때문인지 왠지 환상 게임입니다. 서양 버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www"여러 영화과 드라마도 떠올랐지만, 혈통을 따져3개의 물건을 찾고 어쩌자는 것은 해리 포터를 포착하고 손으로 하면 누군가를 통제할 수"모탈 컵"이 "마왕의 단검" 맞아 보이는 것이 "원스 어폰 어 타임 니다"도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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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은 매우 고답이었다. 특히 여주인공인 클레리가 한방 하고 싶어 고답이었다. 내가 꼰의 마인드인지는 모르겠지만 클레리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가 새로운 곳으로 와줘서 좋고 내 방식대로 가겠다고 날뛰는 걸 보기 싫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죠. 클레리의 고답은 후반부터 사라지지만 남주 제이스가 고답을 계속한다. 너무 고답 커플^주인공 때문에 드라마를 끝내고 싶은 건 쓸쓸해서... ​​

그래도 존 못탄 남매 알렉과 이지 덕분에 답답한 상황이 가라앉는다. 사실 알렉도 융통성 없는 고답이지만 적어도 상황을 악화시키지는 않아 다행이고, 이지는 거짓 없이 최고의 캐릭터다. 정예정 멋있는 누나. 사랑해요... 이걸 보고 알렉 역의 매튜 다드다리오에게 완전 팬이 됐어요. 거짓없이 너희들 잘생겼어...

서브 캐릭터는 주인공들보다 더 멋있지만 마그네스라는 워록이나 웨어울프 루크, 뱀파이어 라파엘, 그래서 후반에 등장하는 리디아 캐릭터가 특히 좋다. 좋은 캐릭터가 있다면 깨끗한 캐릭터도 있는 게 당연하고 최악의 캐릭터는 아마 클레리의 친국 사이먼일 것이다. 빌런 발렌타인보다 더 싫다. 민폐 덩어리가 자꾸 여주인이 좋다고 따라붙어 참기 힘들다. 얘도 섀도우월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참견하고 짜증나게 하지만 이것저것 경험하고 나서 적응하고 룰도 지켜서 좋았어.​​​

굉장히 큰 스포일러가 있어요한국의 막장 드라마를 보고 있다고 생각한 장면.사실 난 너의 아부지다.응? 응? 우리가 남매라고? 하정 스토리, 여기서 어이 없어 3회를 남기고 하차했습니다. 이때부터 스토리만 하면 남매 얘기... 주인공들 본인보다 더 그렇지도 않을 것이라는 희망의 끈에 의지해 계속 보았는데... 교루스토리시ー증 1에서는 어머니만 치고 끝났다^^발렌타인은 언제 끝맺을지 이 고답을 계속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다행히 시즌 2허리가 지나서야 남매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이미 사이먼과 사귀쿨레리. ​ ​ ​ ​ ​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빨리 보고 싶어. 할 정도는 아니지만 시작하면 끝은 봐야 할 정도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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