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독일 대학인가? 4차 확인해­볼까요

그들이 세계 최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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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자 중앙 일보 B7의 섹션에 눈을 끄는 기사가 실렸다. '4차 산업 혁명 1위, 독일 8개, 미국 3개, 일본 2개, 한국 0개'즉 4차 산업 혁명, 산업별 경쟁력을 분석한 기사이다. ■ 독일은 ▶ 전기 자동차 ▶ 자율 차 ▶ 스마트 선박 ▶ loT가전 ▶ 로봇 ▶ 바이오 헬스 ▶ 에너지 산업 ▶, 첨단 신소재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미국은 ▶ 항공 드론 ▶ AR, VR▶, 차세대 반도체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일본은 ▶ 로봇 ▶,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1위이다.유감스럽게도 한국은 1곳도 없었다. 다만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3위, 다른 분야에서 모두 4위이다. 즉, 우리에게는 미래에 먹을 것이 없다. 삼성이 반도체 분야, 스마트 폰 분야에서 뛰어나지만 언제까지 1위를 유지할지도 모른다.필자가 독일의 대학을 추천하는 이유도 독일이 4차 산업 혁명의 경쟁력 1위 국가이기 때문이다. 지금 4차 산업 혁명의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 그런데 한국은 전혀 준비가 안되어 있다. 문재인)정부가 대통령 직속의 4차 산업 혁명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준비를 하고 있지만 차세대 산업 경쟁력은 상당히 뒤처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4차 산업 혁명이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을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 당국의 공적 쌓기용에 그친다는 비판이다.한편 유럽 전기 차 시장 점유율 1위부터 5위까지를 보면 BMW 21%, 폴크스바겐 13%, 로노 11%, 벤츠 9%, 테슬라 9%로 독일 기업만 3곳이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가야한다. 독일은 자동차와 신소재, 에너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이런 분야를 영어로, 학비 없이 공부할 수 있는 나라가 독일이다. 이것이 독일로 지금 유학을 가야 하는 이유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독일 대학을 독일어가 아닌 영어로 갈 수 있는 길을 컨설팅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독일의 대학 진학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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